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일본 나가노 현에서 추락한 헬기에 있던 탑승자를 옮기고 있는 구조대원들. 경찰은 6일 헬기 탑승자 9명 전원 사망을 발표했다. STR / JIJI PRESS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일본 경찰은 지난 5일 산악 구조 훈련중 추락한 헬기 탑승자 9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6일 전했다.
사고 초기에는 현장에서 3명의 시신을 수습했으나 악천후로 월요일까지 구조 작업이 중단 되었다.
나가노 현 경찰 대변인은 6일 오전 6시 헬기 잔해 속에서 6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AFP에 전했다.
일본 NHK 등 언론에 따르면 항공기 탑승자 9명은 방재훈련을 위해 해당 지역을 비행중이었으며 사고 당일인 5일 오후 1시 20분께 마쓰모토공항을 이륙해 훈련을 마친 뒤 오후 5시에 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다.
일본 정부는 헬기가 추락한 지역에 수사관을 파견할 것이라고 NHK 방송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