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왼쪽에서 두번째)이 20일(현지식나)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도착했을 때 모습. THOMAS WATKINS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IS 지하디스트를 격퇴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할 것을 지시한 이후 미 국방부가 새로운 전투 계획을 보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야만적인 극단주의자들을 물리치기 위한 비밀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해왔지만 어떤 계획인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옥에 폭탄을 던지겠다"며 IS로 의심되는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위협도 한 바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펜타곤에 30일 동안 진정 상황을 검토하고 IS를 '완전히 없애기 위한' 포괄적인 계획을 주문했다.
이에 관한 검토 초안이 완료되었으며 짐 매티스 국방장관이 트럼프의 국가안보 보좌관에게 제시했다.
그러나 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ISIS의 빠른 패배에 관한 것"이지만 "아직 예비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 정제될 필요가 있으며 우리는 앞으로도 사령부와 대화를 지속해 이 계획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예비 계획 제안은 중동에 더 많은 미군 병력을 보낼 가능성이 보이며 펜타곤이 다른 핵심분야에서보다 적극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시리아에는 약 500명의 미 특수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쿠르드족과 시리아의 전투기를 훈련시키며 최전선에서는 한발 물러나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