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캣츠(Golden CATs) 교육연구소’ 김준호 교수(소장 겸직)가 ‘2017년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에서 ‘문화콘텐츠발전부문’ 신지식인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조직위원회,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주최·주관으로 25일(토) 국회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은 대한민국 산업 전반(경제·경영·공업·의료·문화예술·체육 등)에 걸쳐 사회 발전에 큰 기여 및 국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미래 경제문화가치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등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지자체 단체장, 정치인, 기업인, 언론·문화예술·체육인 등)를 발굴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둔다.
김 교수는 국제적으로 대한민국 무용예술 분야의 학문적인 입지 확립, 무용예술 학문의 방법이나 이론을 체계화하여 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무용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 및 혁신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돼 ‘문화콘텐츠발전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최연소 남자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 교수는 무용예술의 학문적 발전과 더불어 사회과학 전반(경영학, 관광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등)에 걸쳐 학회 활동 및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