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독살에 신경성 독가스인 'VX'가 쓰인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화학국은 부검 샘플을 분석한 결과 'VX'로 불리는 신경작용제 '에틸 S-2-디이소프로필아미노에틸 메틸포스포노티올레이트'가 얼굴에서 검출됐다는 잠정 결론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또한 경찰은 VX가 화학 무기 제조를 위해 제조된 치명적인 무색무취 신경 작용제이며 이는 유엔에 대량 살상 무기로 등록되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이 VX 5천톤(t)의 화학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 경찰청장은 “현재 이 가스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으나 ‘VX가 북한과 연루됐느냐’는 질문에는 “거기까지는 나가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 MANAN VATSYAYANA / AFP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독살에 신경성 독가스인 'VX'가 쓰인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화학국은 부검 샘플을 분석한 결과 'VX'로 불리는 신경작용제 '에틸 S-2-디이소프로필아미노에틸 메틸포스포노티올레이트'가 얼굴에서 검출됐다는 잠정 결론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또한 경찰은 VX가 화학 무기 제조를 위해 제조된 치명적인 무색무취 신경 작용제이며 이는 유엔에 대량 살상 무기로 등록되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이 VX 5천톤(t)의 화학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 경찰청장은 “현재 이 가스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으나 ‘VX가 북한과 연루됐느냐’는 질문에는 “거기까지는 나가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