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 관계자는 “협약 이후 모두 747명의 시민들이 나서 환경정화 활동에 활발히 동참했다”며 “앞으로 기업체와
각종 사회단체 등 입양단체를 더욱 늘려 우리지역의 구석구석이 시민의 힘으로 아름다운 명소로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