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캘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이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사진)의 브랜드를 직접 홍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콘웨이 선임고문의 홍보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내 딸 이방카가 노드스트롬(NORDSTROM·미국 백화점)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며 이방카 의류 브랜드 퇴출에 대해 비난한 이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