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2026년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일 군청 문수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행정문화, 복지보건, 경제산업, 도시환경 등 4개 분과에 다양한 분...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제9 연방항소법원(제임스 R. 브라우닝 미국 항소법원) AFP/Josh Edelson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국 연방항소법원에서 7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의 정당성 여부를 판단할 심리가 시작됐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제9 연방항소법원은 이날 항소를 제기한 연방 법무부와 상대측인 워싱턴 주· 미네소타 주를 상대로 변론을 청취했다.
시간과 거리상의 문제로 변론은 전화로 한 시간 가량 이뤄졌다. 양측의 변론시간은 각각 30분씩 진행됐다.
이날 오거스트 플렌지 정부 법률 대리인은 트럼프의 행정명령은 그의 권한 안에서 잘 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것은 정치적 지부와 대통령에게 배정된 전통적인 국가 안보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방항소법원 3인의 판사는 종종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AFP는 전했다. 판사인 리차드 클리프톤은 정부의 주장이 "꽤 추상적"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입국이 제한된 7개국과 테러가 관계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 제시와 행정명령이 종교적 차별에 해당하지 않는 지에 대해서도 플렌지 대리인에게 물었다.
노아 퍼셀 워싱턴 주 법무차관은 "법이 무엇인지 밝히고 행정부의 남용을 조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항상 사법부의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퍼셀 차관은 "최근 기억중 오늘날 보다 법의 지배가 중요했던 적이 없었다"며 "대통령은 온전한 사법 심사없이 행정명령을 되살려 이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심리는 행정명령의 위헌 여부 등 본질적 내용이 아니라 행정 명령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이 타당한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법원 대변인은 이번 주말 판결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행정명령은 이란. 이라크,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예멘 등 7개 국가의 난민에게 90일간 비자발금을 중단하고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난민들에게 입국 프로그램을 120동안 중단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미국 내부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지난 3일 제임스 로바트 시애틀 연방 지방법원 판사는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일시정지 명령을 내렸고, 이례적으로 적용범위를 '미국 전역'으로 했다.
법무부는 4일 제9 연방 항소법원에 행정명령의 효력을 회복시켜달라고 긴급 요청했다. 그러나 항소법원은 5일 정부의 긴급 금지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이날 심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