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관례를 깨고 각료 인준 표결에 참여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벳시 디보스(사진)의 교육부 장관 내정자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의원을 겸하고 있더라고 부통령은 행정부를 맡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상원의 각료 인준 표결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