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후보인 프랑수와 피용이 파리 선거본부에서 "가짜 직업" 혐의에 초점을 맞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 언론은 피용이 그의 아내와 자녀들을 가짜 보좌관으로 채용해 부당 소득을 챙겼다고 보도했다.
피용은 기자회견에서 이는 "실수"였다며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