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부통령 겸 원자력청장 Michal Cizek / AFP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이란이 지난 2015년 7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6개국과 타결한 핵 협상의 일환으로 러시아로부터 우라늄 149t(톤)을 최종적으로 수입할 에정이다.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이란 원자력기구(IAEA)의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는 "첫 선적은 지난 1월 26일(현지시간) 도착했으며 147t을 실은 마지막 선적은 오는 7일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은 핵 협상에 따라 민간 핵 개발을 위한 농축 3.5%의 우라늄을 해외로 판매할 권리가 있다.
핵무기 우라늄은 약 80%를 농축해야 한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이란 핵 합의가 폐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에 이란이 반기를 들고 있는 가운데 추가 수입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