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에서 대선 출정연설을 하고 있는 대선후보 마린 르펜(48) 국민전선(FN) 대표. 극우 후보인 만큼 그는 이주민들의 체류를 어렵게 각종 법규를 수정하겠다는 내용의 연설로 일부에서는 외국인 혐오 수준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