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3일(현지시간) 경계근무 중인 군인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아랍에미리트(UAE) 거주자인 20대 이집트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