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를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오른쪽) 터키 대통령을 만났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야당은 민주주의 국가의 일부이다"라고 말하며 표현의 자유에 대한 존중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