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유력 후보인 프랑수아 피용(사진)이 자신의 아내와 자녀들을 가짜 보좌관으로 채용해 부당 소득을 챙겼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로 혼란에 빠졌다. 그러나 피용은 31일(현지시간) 전문적인 네거티브 선거전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