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선희)와 서안성 푸드 뱅크(센터장 박찬수)는 지난 20일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희망 나눔 일일 푸드 마켓」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업체인 ㈜테라선이 7천8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과 마스크 팩, 음료, 타이즈 등을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근로자,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후원물품을 서안성 푸드 뱅크에 기부하면서 추진되었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서안성 푸드 뱅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