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회당 대선 후보 경선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브누아 아몽(49) 전 교육장관. AFP / bertrand GUAY[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22일(현지시간) 실시한 사회당 대선 후보 경선 1차 투표에서 브누아 아몽(49) 전 교육장관이 마뉘엘 발스(54) 전 총리를 제치고 깜짝 1위를 차지했다.
발스 총리가 무난하게 뽑실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었으나 최근 중도 좌파 사회당 내에서도 좌파 색이 강한 아몽 전 장관이 상승세를 몰아 36.3%의 지지지율을 받았다.
발스 전 총리는 31.1%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다.
아몽 전 장관은 결과 발표 후 지지자들 앞에서 "나를 1위에 올려놓음으로 여러분은 희망과 부흥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아몽 전 장관은 프랑수아 올랑드 정부의 긴축정책에 항의하다 2014년 교육장관직에서 경질된 그는 올랑드사회당 정부와는 다른 길을 걷겠다느 뜻을 밝혔다.
사회당은 오는 29일 1,2위인 아몽 전 장관과 발스 전 총리 간 결선 투표를 통해 대선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