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AFP / STR[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이란 수도 테헤란의 17층 건물이 19일(현지시간) 화재로 붕괴됐다. 이 때문에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관 중 30여 명이 매몰돼 숨졌다. 당국은 숨진 소방관 이외에도 50~100여 명이 건물 안에 매몰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