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가 끝나가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사회 집단의 "체계적 차별" 또는 언론 자유의 제한이 민주적 기본 가치를 손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