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수석 자문관으로 맏사위인 제라드 쿠슈너를 지명했다. 쿠슈너는 트럼프의 맏딸 이반카 트럼프의 남편이며 트럼프 당선인의 대표적인 '킹메이커'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