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더불어민주당 김태년(성남수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김병관, 김병욱 3인의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성남시 예산부서와 국비확보 노력 끝에, 정부로부터 총 38억 원의 2016년도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총 9건 38억 원은 성남시가 2007년부터 지난 10년간 정부로부터 교부받은 특별교부세 총 147억 원의 26%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것이다.
현재 성남시는 보통교부세 불 교부단체여서 국비로 확보할 수 있는 교부세는 특별교부세만이 가능한 실정이다.
2016년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행정자치부로부터 배뫼산 체육시설 조성 10억원 등 총 3건 13억4500만원이고, 국민안전처로 부터 방범용 CCTV 12억 원, 탄천교 보수보강 4억 원, 금곡동 주민센터 내진보강 1억 원 등 총 24억 7000만원이다.
이러한 성과는 김태년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비롯한 민주당 3인의 국회의원이 작년 4월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성남시와 수차례의 예산확보 대책논의를 통한 국비확보에 노력해 온 결과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3인과 성남시와의 수많은 협의를 통해 성남시 재정확충에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성남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