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바르 사혜미 라프산자니 전 이란 대통령이 8일(현지식나) 82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그는 이슬람 혁명을 주도했던 아야톨라 호메이니의 최측근 중 한 명인 혁명 1새대였으며, 1989년부터 97년까지 대통령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