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성남문화원(원장/김대진)과 판교마당바위 문화추진위원회(위원장/한문수)는, 丁酉年(정유년)을 맞이하는 첫 아침을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2017 새 해, 천제봉행 및 해맞이」행사를 오전 6시 50분부터 판교 마당바위에서 개최한다.
1부‘천제봉행’및‘해맞이 행사’는, 새 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희망찬 정유년을 맞게 되는 성남시민들과 함께,‘희망풍선 날리기’,‘희망의 노래 합창’,‘신년 덕담’등으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축하의 장이 펼쳐진다.
하산 후, 2부 ‘전통 문화체험 행사’는 판교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 성남농악보존협회의 식전공연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 퍼포먼스 ‘동방의 아침’, 이주희 연극배우가 신년 ‘축시’ 낭송, 신미경 무용가와 단원들이 정유년 ‘기원무’, ‘시민 대북 타고’ 등이 마련되고, 유명헌 서예가와 회원들이 ‘신년 휘호와 가훈 써주기’, 김옥자 단군성조연합회 회원들이 ‘신년 운세 봐주기’, ‘소원 글쓰기’, ‘윷놀이’, ‘투호 놀이’ 등 전통 문화체험 행사와 덕담을 나누는 화합의 자리가 마련된다.
한편, 이른 새벽 판교마당바위로 올라가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어두운 등산로를 따라, 100여개의 청사초롱을 설치한다.
천제봉행 및 해맞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시민들은, 따뜻한 옷과 안전장비(등산화, 손전등, 아이젠)등을 준비하면 된다.
* 문의 : 031-756-1082,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