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지난 21일 유재라관 회의실에서 ‘제2기 I·M(IT·Mechatronics)융합산업협의회 발족식 및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현 총장과 부총장을 비롯하여 관내 기업체 인사로 구성된 회장, 부회장, 분과위원장, 자문위원과, 교내 총괄PM, 분과 및 학과PM 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I·M 융합산업협의회는 유한대학교의 특성화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IT·메카트로닉스 분야의 산업체 연계 활성화를 위하여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 참여한 협의회로 현장중심교육 및 학생 취업률 향상 등을 목표로 구축되었다.
I·M 융합산업협의회는 2014년 11월에 준비위원회를 거쳐 2015년 2월에 162명의 산·학·관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발족식을 가진바 있으며,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주기를 맞아 새로운 내·외부 운영인력(임원진)을 재구성하여 제2기 발족식과 함께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I·M 융합산업협의회는 회장, 부회장, 분과위원장, 총괄PM교수, 기계, 전기·전자, ICT, 디자인콘텐츠분과 및 학과 PM교수와 4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장으로 위촉된 이용안 (주)안세기술 대표는 “산업과 공생을 위한 효율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하여 대학과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가 공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권현 총장은 “산학간 교류협력을 통해 교육과 현장의 격차를 줄이는 산업체 수요 맞춤형 주문식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대학이 보유한 연구 인력과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공유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