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이웃돕기 성금 100여만 원
울산시는 대규모 통계조사업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받은 포상금 100여만 원을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2월 20일 기부했다.
울산시는 2015 ~ 2016년 시행된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지난달 11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김선조 기획조정실장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사용할 수도 있지만, 지난달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돕는데 기부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