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12월20일(화) 현재 국내 학생 등에서 유행중인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유행기준(1,000명기준 8.9명)을 초과하여 61.4명으로 증가하였고 특히 초·중·고 학생 연령(7-18세)에서 급증하고 있어 학교 내에서의 유행 확산 차단 조치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유행기간동안 한시적으로 고위험군 뿐만 아니라 10-18세 소아청소년에게도 항바이러스제 보험적용을 12월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양평군 보건소는 의사회, 약사회를 통하여 건강보험 적용내용을 전달하여 군민들이 인플루엔자 진료 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였으며 약품수급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노인요양시설 등의 이용자 및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준수를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대책반 운영 및 일일 모니터링실시, 보건복지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공문발송 등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유행확산을 예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