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멕시코의 대형 폭죽시장에서 20일(현지시간)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26명이 사망했다. RONALDO SCHEMIDT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멕시코에서 가장 큰 불꽃놀이 폭죽 시장에서 20일(현지시간)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툴테펙의 야외 폭죽 시장인 산 파블리토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시장은 전통적인 연말 축제를 위해 불꽃놀이용 폭죽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시장 근처 주택과 차량들도 피해를 입었으며, 소방관들은 3시간 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은 초기에 최소 9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으나 이후 멕시코 당국이 사망자가 최소 26명이라고 밝혀 사망자 수가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시민보호 서비스 책임자인 루이스 펠리페 푸안테는 모든 불꽃과 폭발이 멈출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으며 피해가 크다고 전했다.
푸안테 서비스 책임자는 "시장 전체가 사라졌다"며 부상자들 중 일부는 "심각한 상태"라고 말했다.
구급차와 헬리콥터로 병원에 부상자를 수송할 수 있도록 군대까지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