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 프래디 프레스 브리핑룸에서 연말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ZACH GIBSON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미국 대선개입 해킹 논란과 고나련해 "러시아가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DNC)를 해킹했다"며 미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러시아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겠다고 단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대담한 사이버 해킹을 주문했다며 많은 민중당원들이 이로인해 힐러리 클린턴이 중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미 정보기관은 러시아가 민주당 이메일 해킹과 이를 공개한 것은 트럼프를 당선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결론냈다.
오바마는 지난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당시 푸틴 대통령에게 "해킹을 중단하라. 그렇지 않으면 중대한 대가를 치를 것" 이라고 경고한 바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9월 경고 이후 추가 해킹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러시아 해킹 논란이 정치적 논쟁으로 변질되서는 않된다며 미국 선거 시스템이 외국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트럼프 당선인도 확실히 두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