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뉴욕 트럼프 타워에 있는 이반카 트럼프 TIMOTHY A. CLARY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을 한 달여 앞두고 뉴욕과 워싱턴에서 트럼프의 딸 이반카 트럼프(35)가 백악관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CNN은 이반카가 보좌관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보통은 퍼스트 레이디에게 할당 된 임무를 맡고 백악관 이스트윙 사무실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있다.
트럼프의 세 번째 부인인 멜라니아는 영부인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적어도 이들의 어린 아들의 2017년 학년이 끝날 때 까지는 아들과 함께 뉴욕에 머물 예정이다.
트럼프 보좌관 켈리엔 콘웨이는 15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면 행정부 내부에 배치함으로서 엄청난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반카는 여성 유권자들 사이에서 중요한 대리 역할을 했으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회의와 기술 산업 리더들과의 면담에도 참석했다.
또한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와 전 부통령이자 환경 운동가인 앨 고어 사이에서 회담을 열었다.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는 트럼프가 보육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을 대 이반카와 전화 연걸을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이번주 두 아들인 도널드 주니어와 에릭에게 회사 경영을 넘겨주면서 이반카의 행보에 더 의문을 남기게 했다.
콘웨이 보좌관은 이반카가 내각이 아니라 백악관에 더 많은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MSNBC 방송에서 "대통령은 자신이 좋아하는 직원을 선택할 재량권을 가지고 있으며, 법적 조언이 유지 된다면 책임의 영역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