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미국 뉴욕에 있는 야후 디지털 센터 뉴프론트. ROBIN MARCHANT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인터넷 포털 야후(Yahoo)가 밝힌 5억명 해킹 사례와 별도로 또 다른 5억 건의 데이터가 해킹으로 도난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야후는 지난 9월 2014년 말 이용자 5억명의 계정을 해킹해 개인 정보를 유출했으며 특정 국가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2013년 해킹도 지난 9월에 발표한 해킹과 같은 특정 국가의 지원을 받은 해커의 소행으로 야후는 추정하고 있다.
야후는 해킹당한 데이터는 이름, 전자 메일 주소, 전화번호, 생년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 사용자 계정 정보이며 일반 텍스트나 지불 카드 데이터, 은행 계좌 정보 등은 해킹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