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여야는 14일 국회 최순실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 등을 해소하기 위한 3차 청문회를 연다.
이날 청문회의 핵심 의제는 사실상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의 행적을 파헤치는데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전 대통령 주치의와 전 청와대 의무실장 등 모두 16명의 증인이 출석 명단에 올라 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조 모 대위와 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핵심 증인들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맹탕 청문회'가 우려되자 새누리당 소속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동행명령장 발부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조 모 대위의 경우 5차 청문회 출석의사를 밝힌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