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 순항 중... 지역 기업 성장 견인
충북도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한 ‘산업부 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본 펀드는 2021년 2월 충북이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테크노폴리스)로 지정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전국 최초로 금천구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혁신적인 공사감리 업무를 선보인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달 29일(화) 서울시건축사회 및 금천구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공사감리 스마트워크’를 도입한다고 13일(화) 밝혔다.
공사감리 스마트워크는 서울특별시건축사회가 개발한 스마트감리앱인 ‘아키엠’으로 구현한다. 아키엠은 감리업무를 기존의 수기 방식이 아닌 모바일 플랫폼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구현한 애플리케이션 방식이다. 이는 전국 최초로 건축 감리분야에 스마트방식을 도입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수기 방식은 방대한 체크리스트 분량, 별도 공사 사진첩 및 감리일지 작성 등으로 감리자의 업무량이 늘어나 사후 일괄 체크리스트 작성 등 부실 감리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았다.
이번에 시범 적용할 아키엠의 가장 큰 특징은 감리업무의 정보화다. 아키엠은 53개 표준 검측 체크리스트가 내장돼 있어 종이서류 없이 체크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다. 또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은 별도의 작업 없이 분류·저장하고 공사 부위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표시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감리일지를 작성할 수 있어 감리 업무량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작성된 내용은 실시간 공사관계자간의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특히 저장된 기록은 사후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감리 정보의 신뢰도와 객관성을 높일 수 있다. 조사 완료 후에도 시공 현황을 블랙박스처럼 재현하여 시공상의 문제점을 찾을 수 있어 부실공사를 효과적으로 방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공사감리 스마트워크를 자체 발주하는 공공건축 현장 및 소규모 민간 건축 현장에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6개월간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최종 평가회를 실시하고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그 결과를 타지자체와 공유할 예정이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제 건축물의 감리는 공공성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 현장에서 사진 몇 장 촬영하는 것으로는 안전과 품질을 담보할 수 없을뿐 아니라 스마트 시대에 맞는 혁신이 요구된다”며 “이번 협약으로 건축공사 감리제도가 스마트 혁신 시대로 도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건축과(2627-21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