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일 잘하게 하는 리더는 따로 있다’를 출판했다. 이 책에서는 이 시대의 수많은 리더들에게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우리사회는 나라를 이끄는 ‘리더’의 자질 논란으로 소란스러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한 나라의 리더인 대통령이 리더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내지 못했다는 이유로 정국은 어수선하고 민심은 뜨겁게 들끓고 있다. 그만큼 누군가를 이끌어야 하는 자리, 누군가를 대표하는 자리는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질 수밖에 없다. 비단 나라뿐만이 아니다.
나라는 그 규모가 거대한 하나의 조직이며, 그 조직을 이루는 무수한 조직들이 산재해 있다. 그 조직들 중 우리 대부분이 한 군데씩은 소속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회사’일 것이다. 규모가 작든 크든 그 회사를 이끄는 리더는 반드시 존재한다. 회사의 분위기와 품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존재가 바로 ‘리더’다.
신뢰 받는 리더와 신뢰 받지 못한 리더가 일상 업무에서 행동 양식에 있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하여 설명하면서, 직원들이 리더를 굳게 믿고 의지할 때 비소로 그 회사가 좋은 일터로 거듭난다고 말한다. 조직원이 리더를 신뢰하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그 조직에는 불신의 문화가 자리 잡게 되고, 끝내 와해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현재 팀 문화 컨설팅을 주도하는 ‘TE PLUS’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위원으로 활동 중인 조미옥 저자는 국내에 ‘GWP 조직 문화’와 ‘서번트 리더십’을 처음으로 소개하며 조직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조직 문화와 리더십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좋은 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왔던 저자는 그 답을 신뢰에서 찾았다. 신뢰를 얻지 못한 ‘나쁜 리더’는 업무 환경을 망가트리고, 조직 구성원들의 업무 의욕을 저하시켜 조직의 실패를 불러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조직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의 리더십, 그 시작은 어디일까? 저자는 바로 직원들과의 진심 어린 ‘소통’에 그 답이 있다고 말한다.
‘불통의 시대’라는 자조적인 말들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리더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다. ‘좋은 리더’는 신뢰라는 본질을 잊지 않고 끊임없이 구성원과 소통을 시도하며 노력하는 리더다. 잃어버린 신뢰는 다시 되찾을 수 없다. 믿음이 우선시되는 문화가 조성된 조직은 직원의 행복도와 만족감을 높여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일 잘하게 하는 리더는 따로 있다’를 통해서 사회 곳곳에 좋은 리더들이 많아져, 더 이상 불통의 시대가 아닌 ‘신뢰의 시대’가 도래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