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미국 루이지애나 주 배턴루지에서 9일(현지시간) 집회 연설을 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DON EMMERT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미 중앙정보국(CIA) 주장에 "말도 안 된다"고 응수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11일(현지시간) 폭스 뉴스(Fox News)에서 "난 그것을 믿지 않는다"며 민주당이 당황스런 선거 패배에 대한 변명으로 내세우고 있는 주장이며 매우 "우스꽝스럽다"고 비난했다.
러시아는 미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당선을 돕기 위해 민주당전국위원회(DNC)와 주 선거 관리위원회, 백악관 참모의 이메일 등 정치 기관을 해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금요일 워승턴포스트(WP)는 CIA가 사이버 침임의 목표가 트럼프 당선 승리를 돕는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고 보도했으며 뉴욕타임스는 한 고위 관리를 인용, 러시아인들이 민주당과 공화당 국가위원회를 해킹했지만 위키리스크(폭로 전문사이트)에는 클린턴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문서만 유출했다는 "높은 확신"이 있다고 지적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과 트럼프 차기 행정부 비서실장 내정자인 라인스 프리버스는 FBI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RNC는 해킹 당아지 않았다고 말했다.
위키리스크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는 러시아 정부와의 연관성에 대해 부정했다.
트럼프는 정보 기관의 문제에 대해 "큰 혼란"이 있다고 주장하며 CIA의 주장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