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11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14년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는 남한강변 동양하루살이 퇴치 위한 합동방제단 강평보고회를 가졌다.
부시장 주재 하에 열린 강평보고회에는 부시장, 보건소장 등 14개 유관부서장과 관계기관이 참석했으며,
‘16년도 남한강변 합동방제단 운영결과에 대한 평가, ‘17년도 합동방제단 운영시 담당부서의 협조사항 등에 대해 진행했다.
강평결과 올해 합동방제단 운영이 효율적(81%)이었으며, 이는 각 담당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남한강변의 수변지역 정비(수변공원의 예초작업, 가로수와 개나리 전정작업, 하수관로 보수 및 하수관거 준설공사, 오하수관정비, 물대포작업 등)와 인위적인 생태계 복원을 위한 물고기 방류가 동양하루살이의 개체 수 감소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17년에도 관련부서가 협업하여 적극시행 해야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여주시는 이번 강평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17년 합동방제단 운영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는 열의를 밝히며, 해충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여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명품 여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