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있다.현지시간 어제(10일)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남부 스리파 지역을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속인 사미르 알리 파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파키가 무기 밀수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최성 고양시장이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의 2016년 마지막 강연에 나서 수강생들과 진솔하게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린 최 시장의 토크콘서트는 자신의 삶 속에서 깨달은 노하우, 소중한 가치, 열 가지 소통법 등을 소개하고 수강생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질문까지 즉석 답변하는 등 진솔한 소통의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20분 간 수강생들과의 자연스런 호흡 속에서도 강연 사이사이에 통기타연주자의 협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등 강연의 신선함과 감동이 300여 수강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올해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은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는데 강연자 중심의 전달식 강연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형 토크콘서트’가 접목됐고 강연장소도 고양어울림누리와 아람누리 등으로 이원화해 수강층을 넓혔다. 또 하상욱 SNS시인, 혜민스님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강사들까지 다수 섭외해 강연에 더욱 내실을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