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산2리,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대상 수상
보령시는 오천면 원산2리 마을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1단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 홀에서 열렸다. 이번 어워드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는 전국 섬 마을을 대상으로...
❍ 제주시에 따르면 조천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일환으로 북촌리 동측 진입도로(북촌13길, 245m)를 확․포장한다고 밝혔다.
❍ 조천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농어촌 중심 거점육성과 지역주민의 소득 향상 및 복지문화생활 향상을 위하여 2012년부터 총 10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자하여 연차적으로 기초생활 기반확충과 지역경관개선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 이번에 추진하는 북촌진입도로 확․포장공사는 도로폭이 협소하여 차량 교행이 불가한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설계를 완료하여 용지보상을 시작하였으며, 공사비 및 보상비 등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하여 2016년 12월 착공하여 2017년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본 사업이 완료되면 원활한 차량통행 및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 등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