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회장 백왕현)는 지난 11월 30일 북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임원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4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1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 전국농촌지도자대회 참석 결과 및 결산보고를 가졌으며 농촌지도자 양성 현지 연찬교육 계획 및 과학적인 영농을 실천을 위한 품목별 농업기술 길잡이 도서를 구입 활용하는 방안도 같이 협의했다.
백왕현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 해주신 임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농촌지도자 양성 연찬교육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고 앞으로도 농촌지도자 여주시연합회의 단합된 모습을 기대하며 더 발전하는 농촌지도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김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주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농촌지도자 전국대회, 오곡나루축제, 농업인의 날 행사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고마운 뜻을 전하고 지속적으로 지역농업과 단체발전을 위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