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서 실시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각 소방서에서 심사하여 우수작으로 선정된 1점을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출품하여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17점의 수상작을 선별하였다.
안성소방서에서는 지난달 자체심사에서 “사용이 늘어나는 멀티탭 방심은 안돼요”라는 내용의 포스터를 출품하여 대상을 수상한 안성초등학교 주수빈 학생의 작품을 제출하였으며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여 경기도지사표창을 받게 되었다.
권은택 서장은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학생, 교사, 학부모님들에게 감사하고, 특히 이번에 경기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주수빈 학생에게 축하한다.” 며 “앞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안전교육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