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산2리,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대상 수상
보령시는 오천면 원산2리 마을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1단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 홀에서 열렸다. 이번 어워드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는 전국 섬 마을을 대상으로...
○ 제주시에서는 지방세 및 국세의 과표로 활용되는 2017년도 개별주택 가격 산정을 위한 주택특성 조사를 2017년1월13일까지 실시한다.
○ 주택특성조사는 주택가격형성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주택관련 자료의 정보요인으로 가치가 있는 것 중 주택특성조사표에 기재된 항목을 조사하는 것으로서, 건축물(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사전 확인후 주택 이용상황과 건물용도·구조, 토지 형상 등 주택가격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주택특성항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2017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대상 개별주택은 57,600여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제주시에서는 개별주택가격 조사반을 2개반으로 편성·운영하여 휴대정보단말기(PDA) 등 모바일 시스템 등을 활용, 현장 중심의 주택특성조사를 실시한 후, 주택특성 사진 등을 전산화하여 주택가격 산정 업무에 적극 활용함으로서 정확하고 신뢰받는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제주시는 주택특성조사를 기간내 마무리하여 개별주택별로 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 주택 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2017년 4월28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이해관계인은 공시된 후 5월29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