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10월 21일(금) 2016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기의 향방이 가려진다.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선수를 기리고 한국의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대전에서 2013년 창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21일 결승전을 갖는다.
ㅇ 21일(금) 오후 2시 한밭야구장에서 펼쳐질 이번 결승에는 남양주시와 광명시가 자웅을 겨룰 예정으로 2013, 2015년 우승한 경기 광명시 팀이 다시 우승기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ㅇ 이날 결승전은 박찬호 선수가 직접 경기 해설을 하고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대회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 한편,‘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어린 선수들에게 박찬호 키즈를 꿈꾸게 하는 대회이다.
ㅇ 이 대회를 통해 실력을 연마한 리틀 국가대표 선수전원(13명)이 2016 U-13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