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2월 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군․구, 유관기관 등 재난업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겨울철 자연재난 방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 번 회의는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충분한 제설장비, 자재, 인력 등을 확보해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 및 관리를 통해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 날 회의는 인천시 및 군․구 재난관련부서, 인천지방경찰청, 제17보병사단, 인천시자율방재단연합회 등 27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16 겨울철 기상전망, ▲겨울철 자연재난 방재대책, ▲민․관․군 협력 및 공조체계 구축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준비사항 보고 및 토의로 진행됐다.
○ 시 관계자는 “올 겨울 기습 폭설 및 한파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대비가 요망되며 특히,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