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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파리넬리’, 경남문화예술회관을 찾다
  • 주정비
  • 등록 2016-11-30 15: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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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3일 오후 3시·7시 총 3회 공연 - 영화 보다 현장감 있는 바로크 무대와 음악을 녹여낸 명작



바로크시대를 그대로 옮긴 무대와 음악, 20여 명의 합창단과 바로크편성 오케스트라로 그 웅장함과 감동을 더할 뮤지컬 ‘파리넬리’가 오는 12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3일(토) 오후 3시, 7시 총 3회에 걸쳐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파리넬리’는 교회에서 여성 성악가가 활동의 제약을 받던 시기인 18세기에 카스트라토로 활동한 카를로 브로스키(1705~1782)의 삶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얻는 대가로 평생을 남자도 여자도 아닌 채 살아가는 파리넬리의 드라마틱한 삶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초연 당시 국내 최초의 오페레타 뮤지컬로 큰 화제를 몰고 왔던 파리넬리는, 2015년 ‘올해의 창작뮤지컬상’, ‘신인남우상’, ‘음악감독상’ 더뮤지컬어워즈 3관왕을 차지하고, 객석 점유율 98%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작품성, 음악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는 초연 당시 ‘왜 하필’, ‘울게하소서’ 등 고난이도의 카스트라토 목소리를 소화해내며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실력을 입증하였던 루이스 초이가 ‘파리넬리’ 역으로 돌아온다.

  

루이스 초이는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악대학의 첫 번재 아시아 카운터테너로,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의 노래를 완벽하게 재현해 내며 2015년 더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신인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헤드윅’, ‘셜록홈즈’, ‘프리실라’, ‘쿠거’ 등 작품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배우 이주광이 새롭게 캐스팅 되며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의 “’울게 하소서’를 듣는 순간, 그 한 곡만으로도 공연장을 찾은 의미는 충분하다.”, “음악으로 채워진 무대는 감동 그 자체였다.”등 다양한 호평을 받은 뮤지컬 파리넬리는, 원작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구효과를 나타내는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의 전형으로 영화와는 다른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것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1544-6711) 또는 홈페이지 (www.gncac.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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