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 중앙도서관(관장 양태호)은 연말연시를 맞아 안산시민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공감이 되는 좋은 글귀를 도서관 입구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제작해 게시했다.
이번에 게시된 글귀는 ‘너는 찬란해, 눈부시도록, 잘 했고 잘 하고 있고, 잘 할거야’라는 내용이며,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겨울에 중앙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제작하게 됐다.
중앙도서관은 내년에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책 속 좋은 글귀, 공감이 되고 힘이 되는 글귀를 추천받아 계절별로 게시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다가올 새해를 맞아 힘을 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의미로 해당 글귀를 게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