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통계청(청장 유경준)은 지역경제상황판(2011년부터 서비스) 시각화콘텐츠를 개편하여 11월 28일부터 국가통계포털을 통하여 서비스한다.
‘지역경제상황판‘은 고용, 물가, 산업 부문의 주요 경제 지표를 지역별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각화콘텐츠로 기존 콘텐츠의 화면구성과 사용법이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직관적인 화면과 그래프를 제공하여 이용자가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특히 기획 시 정부3.0 국민디자인단과 KOSIS 모니터단 등 일반국민이 참여하여 보다 쉽고 친근하게 만들어졌다.
통계청은 정부에서 발표하는 통계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기대하며, 국민들로부터 나온 통계정보가 많은 이용자들에게 친숙하고 쉽게 이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