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부처 장관인 제델 비에이라 리마(왼쪽)가 정치적 관절을 책임지고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오른쪽)에게 사임 서한을 제출했다.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했던 테메르 대통령은 현재 내각 장관에게 부당한 건설 허가를 내리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