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산2리,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대상 수상
보령시는 오천면 원산2리 마을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1단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 홀에서 열렸다. 이번 어워드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는 전국 섬 마을을 대상으로...
□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2016년 11월 26일(토) 10:00~12:00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예방 특별교육”을 제주웰컴센터에서 실시한다.
○ 이번 특별교육은 그간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CCTV 설치, 처벌강화, 근로여건 및 처우개선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아동학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3년마다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보수교육에 포함하여 진행하고 있으나 아동학대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특별교육 형태로 실시하는 것이다.
□ 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에 의뢰하여 실시되는 것으로
○ ▴아동권리 및 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예방체계의 이해 ▴어린이집 무단결석 아동에 대한 관리․대응 요령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어린이집의 역할(영유아 존중보육 포함) 등을 교육하게 된다.
○ 어린이집 당 보육교직원(원장 또는 보육교사) 1명*이 집합교육(2시간)을 받고, 교육을 이수한 보육교직원이
어린이집으로 돌아가 여타 보육교직원에게 전달교육을 하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 교육대상 : 어린이집 543개소 중 248개소(’16년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이수자가 있는 어린이집 295개소는
원장 책임 하에 안전교육 이수자가 어린이집 전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전달교육 실시)
□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보육교직원의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 “이번 특별교육이 영유아의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것임을 감안하여 어린이집에서는 교육 참여에 적극 동참
하고, 교육이수자에 의한 전달교육을 반드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