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고독사 3,924명에 잇따라... 5·60대 남성 특히 취약
지난해 우리나라의 고독사 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260여 명 늘어난 3천 9백여 명으로 집계됐다.인구 10만명 당 고독사 사망자 수 비율도 5년째 증가중이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도 고독사 발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수는 3,92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 조사됐던 고독사 규모보다 263명, 7.2% 증가한 수치다.전체...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11월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2016년 최악의 영화 5편을 소개했다.
우선 '배트맨 v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졸작으로 꼽혔다. 겉으로 볼 때 흥행면에서는 성공했으나 "마블이 토르라면, DC는 로키"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영원한 2인자임을 각인시켰다고 설명했다.
애니메이션 '라쳇과 클랭크'도 뽑혔다. 비디오게임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2000만 달러의 예산으로 13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는데 그쳤다.
이어 '벤허'가 순위에 올랐다. 올해 리메이크된 '벤허'는 평론가들에게 명작 대서사시의 전설을 망쳤다는 평가를 들었다. 또 2016년 박스오피스의 가장 큰 폭탄이라고 설명했다. 1억달러의 예산으로 941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도 뽑혔다. 2800만 달러의 예산으로 164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