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전하2동 풍물교실, 정월대보름 맞아 지신밟기 행사 개최
전하2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풍물교실(강사 김경자)’ 회원 20명은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하2동 관내 일원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열고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이날 행사에는 풍물교실 강사와 수강생 등 20명이 참여해 마을 곳곳을 돌며 흥겨운 풍물가락을 선보였다. ...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양희)는 22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여성 폭력을 없애고, 모두가 행복한 전남을 만들 것을 다짐하는 제19회 전남여성대회를 개최했다.
‘모두가 행복한 전라남도! 여성폭력, 이제는 마침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전남여성대회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김양희 회장, 임명규 전라남도의회 의장과, 시․군 여성의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창연 대전 한밭대 교수의 ‘가정폭력 예방’ 강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결의문 채택,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여성 권익 증진과 양성 평등 실현에 공이 큰 10명에게 전라남도지사상을,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에 기여한 안승암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도지부 부회장에게 올해의 여성상을, 여성 경제활동과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윤순남 전 고향생각주부모임 전남도지회장에게 동백대상을 수여했다.
또 여성복지 증진과 여성단체 역량 강화에 힘써온 영광군과 보성군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대회 주제가 새겨진 카드를 들고 ‘여성폭력, 이제는 마침표!’, ‘불평등 남녀차이 이제는 마침표!’, ‘유리천장․경력단절, 이제는 마침표!’, ‘모두가 행복한 전라남도, 다함께!’라는 구호를 외쳤다.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또 결의문을 통해 ‘여성이 사회 전 영역에서 남성과 동등한 기회와 지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힘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올해 도정의 가장 영광스러운 평가는 일자리 종합대상을 받은 일”이라며 “전남의 여성 취업률이 전년보다 4% 늘고, 전국 평균보다 4% 높아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권익을 높이고, 여성에게 작은 보람이라도 돌려드릴 수 있는 일을 내년에도 변함없이 추진하겠다”며 “특히 여성의 취업률을 올리는 일, 여성의 문화 활동과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는 일, 가난한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하게 자라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전남도가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남여성대회는 당면한 여성 과제를 공론화해 새로운 여성운동 방향을 제시하고,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 발전과 여성 권익 향상에 기여한 여성들을 표창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