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일부는 2016. 11. 18.(금)∼19.(토) 오두산 통일전망대(파주시 소재)에서 ‘함께 그리는 통일의 꿈’을 주제로 강익중 작가와 함께 어린이, 실향민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야기 공연(Talk Concert)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o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92년 개관이후 1천 9백만 명이 방문한 수도권 최대의 체험형 통일교육시설이다.
2016. 11. 18.(금)∼19.(토)에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그래서 통일입니다」라는 주제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o 북한말과 관련된 OX 문답(quiz), 통일노래 부르기, 통일 사진 촬영 구역(photo zone)에서 사진 찍기 등 임무(mission)와 통일 얼굴 그림(face painting)과 통일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이다. 이를 통해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찾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2016. 11. 18.(금) 오후에는 오두산통일전망대 2층 한마음극장에서 강익중 작가와 초등학생, 어린이 기자단, 방문객 등 150여 명과 함께하는 ‘통일의 꿈’ 그리기와 이야기 공연(Talk Concert)을 개최한다.
o 이번 이야기 공연(Talk Concert)에서는 『그리운 내 고향』과 같이 실향민들이 참여한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 등 통일과 미술에 대한 강익중 작가의 생각을 관람객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o 강익중 작가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설치 미술가로 평소에 3×3인치의 작은 도화지에 ‘너와 나, 남과 북 연결’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o 올해 9월 실향민이 그린 북녘고향 그림 4,000여 점을 모아 만든 설치 벽화인『그리운 내 고향』을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설치하였다.
통일부는 이번 이야기 공연(Talk Concert)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o 아울러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국민적 통일 공감대를 넓혀 나가는데 더욱 큰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