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에서 운영 중인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1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개관 10주년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더불어 10년! 함께할 10년!”을 주제로 정하여 <10대 행복나눔릴레이사업>, <개관10주년 행복나눔바자회>, <10주년 기념식-행복한Talk> 등 3대 영역으로 10주년 행사를 진행하며, 이번 “개관10주년 행복나눔바자회”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독려하여 지역복지기금을 마련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기 위해 진행된다.
이 날 아동복, 의류, 잡화, 천연제품 등 다양한 물품과 사골떡국, 버섯부추전, 완자떡꼬치 등 분식, 식사류 등의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양평지역자활센터의 커피박수공예체험, 양평군무한돌봄동부센터에서 복지상담 등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나눔가수 이동해와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통해 노래로 하나되는 훈훈하고 풍성한 행복나눔바자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